입하 상품이 많은 이 시기.

다양한 브랜드의 봄, 여름 준비로 한창인 매장입니다.

가장 먼저 SS의 도착을 알린 브랜드는 ENGINEERED GARMENTS 입니다.




스컬프스토어는 국내에서 ENGINEERED GARMENTS의 한 시즌 가장 많은 제품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간 들어온 SS 제품을 한남점 매장 STAFF 지운 씨와 함께 소개합니다.













상체와 하체 사이에 걸치는 적당한 기장감의 자켓.

둥근 밑단으로 매력적인 레이어링을 제공하는 이너 셔츠.

어떤 룩에도 안정적인 올리브 팬츠와 함께 매칭하여 브랜드의 무드를 보여줌과 동시에 포인트가 되는 스카프가 인상적인 아웃핏을 만들어줍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BEDFORD 자켓의 디테일.

견고한 스티치가 만든 설계도에 3버튼과 4개의 포켓이 알맞게 배치되어 착용자에게 클래식한 캐주얼을 선물합니다.




명암에 따라 달라지는 블랙의 깊이감도 해당 제품의 중요 스펙입니다.




다음 착장으로 갈아입는 지운 씨.




플라이트 자켓을 베이스로 제작된  AVIATOR 자켓과 비비드 한 컬러감의 워크 셔츠.







굽이치는 실루엣 속 하얀 스티치가 돋보이는 FATIGUE 팬츠는 입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자랑합니다.










깊이감을 더해주는 EFFECTOR의 안경은 착용자의 무드를 한껏 올려줍니다.

사진 촬영 중간 밀린 일을 처리하는 지운 씨의 모습에서 워크웨어의 현 모습을 보여줍니다.

WORKWEAR. 즉 일할 때 입는 작업복은 그 직업에 따라 생김새를 달리합니다.

과거 육체 노동자의 의복에 한정지었던 카테고리는 다양한 직종과 의류 제품이 발달하며 점차 그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옷.

거기에 본인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으면 단연코 최고의 워크웨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워크웨어의 개념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쇼핑의 한 가지 정도(正道)입니다.

가까운 스컬프스토어에 내방하셔서 자신만의 워크웨어를 찾아보세요.